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 메넷(회장 이민화) 회원들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둔 지난달 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와이즈멘 부안클럽 소속 메넷 회원 80여명은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오후 5시부터 늦은 저녁 12시까지 부안 관내 올드앤 뉴 찻집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자리에는 김호수 부안군수를 비롯한 김성수 부안군의회 의장, 의원, 관내 유관기관 단체장 및 군민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에서 얻어진 수익금 300백여만원 전액은 부안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장애인가정, 편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민화 메넷회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도고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템이 되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국제와이즈멘 부안클럽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부안=홍정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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