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에는 한국대댐회(회장: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중국 삼협댐 관계자(단장 장서광 : 중국삼협댐 개발총사 건설관리국장)들이 “삼협댐 박물관 ” 건립을 앞두고 친환경적인 댐 및 주변 시설 견학을 목적으로 부안댐 ? 정수장 ? 물문화관을 둘러보았다.
이들은 부안댐의 건설전?후에 댐주변 환경정비의 프로세스와 관련제도 및 환경영향평가 등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부안댐의 친수환경정비와 아름답고 수려한 자연경관에 부러움을 표명했다.
또 31일에는 한국 ? 중국 ? 일본 3국을 중심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6회 동아시아댐기술교류회의” 프로그램중 ‘녹색에너지’를 주제로 한 기술견학을 위해 중.일.터어키 대댐회원과 우리나라의 관련 기업 50여명이 부안댐을 방문했다.
이들에게도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부안댐의 소개와 더불어서 물, 자연 그리고 사람 중심의 녹색성장에너지를 선도하면서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K water 한국수자원공사를 소개하였다.
한편, 방문객들에게는 부안의 명품 브랜드인 뽕관련 제품을 선물, 지난 9월 김호수 부안군수가 중국을 방문하여 중경시 무릉현과 뽕관련 제품개발과 생산에 관한 상호협약체결 및 부안군에서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소개하므로서, 뽕관련 지역 특산품과 녹색성장 에너지사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는 부안군의 홍보효과에 기여하였다./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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