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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기센타 친환경 화장실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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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기센타 친환경 화장실 보급
  • 전민일보
  • 승인 2009.10.15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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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마을회관, 모정, 농작업 들판, 비닐하우스 집단지 등 농업인들이 농작업 중에도 활용하기 쉽도록 환경오염이 없는 친환경화장실을 설치했다.
이로써 편익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농작업 여건에서 가장 기본적인 생리 현상을 참아야 하는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게 되어 농업인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자연발효 친환경화장실은 2002년부터 총 48개 마을에 친환경화장실을 설치하여 주민편익증진에 기여하였는데, 인체 배설물이 발효미생물을 접종한 볏짚위에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 햇볕이 내려 쬐는 곳에 그냥 두면 자연적으로 분해되어 가루만 남아 날아가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를 이용하여 분뇨양과 냄새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농촌마을에 적합하다.
특히 상수도나 하수시설을 설치하지 않고 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물 절약뿐만 아니라, 수질오염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발효로 인한 분뇨처리 비용이 절감되며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점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하여 농촌의 화장실문화를 개선하고 쾌적한 삶의 터전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공동화장실은 무엇보다도 이용주민이 화장실 이용수칙을 지키고, 자발적으로 유지 관리함으로써 농촌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설치마을 주민들이 농작업이나 휴식 중에 잘 사용하도록 지속적인 현장지도를 추진할 계획이다./부안=양병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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