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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업자금선정 위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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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기업자금선정 위축 우려
  • 김희진
  • 승인 2006.08.10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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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도내 어음부도율 0.47%로 전달보다 0.1%P상승

올 하반기 경기하강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자금사정 위축도 우려되고 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가 10일 발표한 7월중 전북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7월 도내 어음부도율은 0.47%로 전달보다 0.13%포인트가 상승했다.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올 하반기 기업들의 돈 구하기가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이달 교환된 어음규모는 1조4325억원으로 전달보다 1187억원이 줄었으나, 부도금액은 68억원을 1개월전에 비해 16억원이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39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조업(21억원), 도소매·숙박업(6억원) 등 순으로 나타났다. 

부도 사유별로는 예금부족이 31억원어치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무거래 29억원 사고신고서 접수 5억원 등이었다. 

부도업체수는 12개 업체로 전달보다 6개 업체가 증가했으며 신설법인수는 117개사로 한달전보다 8개가 늘었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전주지역 기업 중 거액부도가 발생하면서 월중 어음부도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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