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13 04:28 (수)
수출중기 무역행정지원 강화
상태바
수출중기 무역행정지원 강화
  • 김희진
  • 승인 2006.08.10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변동 보험료-환거래 우대 서비스등 지원

올 하반기부터 무역협회의 지방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행정 지원이 강화된다.

10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중소·지방 무역업계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현장지원 방침을 정하고 지원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협회는 각 지역별 무역기금의 최소융자 할당규모를 배정해 지방 무역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환변동 보험료, 환거래 우대서비스 등 중소회원에 대한 금융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각 지방지부에 지방통상전문직을 신설해 운영함으로써 지방 수출기업들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통상전문직은 해당 지역의 대학 및 무역업체 출신의 전문 실무진을 채용해 현지 기업 및 무역 활성화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 외에 무역현장지원단 및 하주현장지원단을 신설해 중소·지방기업에 대한 무역현장 밀착 서비스도 강화한다. 김희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올해 대입수능 수험표 13일 배부…수능 하루 앞서 예비소집
  • 모공 줄이는 법, 집에서 쉽게 하는 전통 숙빈최씨미안법
  • 정읍시, 11월 8일까지 내장산 단풍 ‘농뚜레일’ 신청 접수
  • 제35회 정읍사문화제 26일·27일 개최
  • "대전 하나시티즌 꺾고 파이널 전승 간다"…전북현대,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돌입
  • 이리여고 개교 100주년…가천대 이길여 총장 조형물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