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수출중기 무역행정지원 강화
상태바
수출중기 무역행정지원 강화
  • 김희진
  • 승인 2006.08.10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변동 보험료-환거래 우대 서비스등 지원

올 하반기부터 무역협회의 지방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무역행정 지원이 강화된다.

10일 한국무역협회 전북지부에 따르면 협회는 최근 중소·지방 무역업계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현장지원 방침을 정하고 지원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협회는 각 지역별 무역기금의 최소융자 할당규모를 배정해 지방 무역업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환변동 보험료, 환거래 우대서비스 등 중소회원에 대한 금융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또 각 지방지부에 지방통상전문직을 신설해 운영함으로써 지방 수출기업들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통상전문직은 해당 지역의 대학 및 무역업체 출신의 전문 실무진을 채용해 현지 기업 및 무역 활성화 사업을 전담하게 된다. 

이 외에 무역현장지원단 및 하주현장지원단을 신설해 중소·지방기업에 대한 무역현장 밀착 서비스도 강화한다. 김희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