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상공회의소(회장 김정태)는 지난 9일 전라도음식이야기에서전주상공회의소 김정태 회장과 지속성장위위원회 김상용 부회장을 비롯한 전주상의 관계자와 전라도음식이야기 김관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상공회의소 회원사 명패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전주상공회의소 회원 확충과 더불어 회원기업간의 소통과 협력 강화를 통해 전주상공회의소 위상 강화는 물론 회원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에 전주상의 신규 회원으로 가입한 전라도음식이야기는 맛과 멋의 고장인 전통한정식집으로 옛맛과 현대인의 입맛을 조화롭게 구성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 주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주상의 김정태 회장은 “이번 회원기업 현판식을 통해 상공회의소 회원기업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은 물론 회원기업간 교류협력을 통해 우리 회원들의 기업경영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시를 비롯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진안군, 장수군, 임실군, 순창군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나 상공업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및 단체는 누구나 전주상공회의소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회원가입 문의는 회원지원부(063.280-1140~1143)로 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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