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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름 개선 위한 실리프팅, 잼버실 시술 활용한다면 주의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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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주름 개선 위한 실리프팅, 잼버실 시술 활용한다면 주의점은?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7.09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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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레드클리닉 최두영 원장
엠레드클리닉 이정일 원장

주름은 사람의 얼굴에서 세월의 흔적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곳이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피부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이 점차 감소하면 눈밑과 옆볼 등 얼굴 윤곽은 꺼지고, 잔주름은 늘어난다. 특히 요즘처럼 고온다습한 여름철 날씨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리면 주름이 늘어나는 모습이 더욱 눈에 띈다.

피부 노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적합한 시술적 치료를 받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팔자주름, 눈가주름 등 특정 부위의 주름과 피부탄력 등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실 리프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얼굴 실리프팅은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진행하는 시술로서 시술 시간이 비교적 짧아, 수술에 부담감을 느끼거나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사람의 경우 적합할 수 있는 방법이다. 단순히 주름 개선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얼굴선을 갸름하게 하는 등 심미적인 이유로 실리프팅을 고려하는 경우도 많다. 높은 수요에 따라 의료용 실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목적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실에 대한 선택도 가능해졌다.

그 가운데 뉴캐번이라고도 불리는 잼버실은 촘촘한 구조의 스프링 형태를 가진 실로, 피부 속에서 노화로 기능이 떨어진 인대나 근육을 대신해 기둥 역할을 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분해되면서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스프링 형태의 공간 사이사이로 생성된 자가 피부 조직들이 자리를 잡아 볼륨을 회복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잼버실은 일반 니들을 사용하지 않고 캐뉼라를 이용해 피부 속에 삽입되어, 주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통증이나 붓기 등 부작용에 대한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또한 탄력 있는 생분해성 소재로 삽입 시 이물감이 적고 표정 근육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따라가므로 자주 깜빡이는 눈가나 나비존의 팔자주름, 피부가 얇은 목과 같이 민감한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다.

그러나 무조건 고가의 재료나 많은 양의 실을 사용한다고 해서 좋은 효과를 얻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람마다 다른 얼굴형과 피부 상태, 피부 밑 지방과 근육의 양 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시술을 진행할 경우 피부가 울퉁불퉁하거나 푹 패이는 딤플 현상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존재한다. 사전에 높은 숙련도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과 상담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노화로 인한 피부 처짐은 얼굴 전체적으로 동일하게 발생하지 않고 사람마다 특히 더 많이 처지는 부위가 있는데, 이는 평소 습관과 연관이 있다. 입을 내밀거나 삐죽거리는 행동 혹은 턱을 괴는 습관은 팔자주름을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시술 후 사후관리를 함께하며 이러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만족스러운 시술 효과를 오래 가져가는데 도움이 된다.

글 : 엠레드클리닉 이정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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