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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농협에 '100억원대 부당 대출' 받은 농업법인 대표,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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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농협에 '100억원대 부당 대출' 받은 농업법인 대표, 구속영장 신청
  • 신준수 기자
  • 승인 2024.07.0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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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농협에 100억원대 부당대출 의혹이 있는 농업법인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8일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배임증재 혐의로 농업법인 대표 A씨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법인 소유 토지의 감정가를 부풀린 후, 해당 토지를 담보로 100억원 가량의 대출을 받은 혐의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25일 9시께 전주 농협과 해당 법인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해당 법인이 담보로 내놓은 토지는 전주시 전미동에 있는 7필지로, 주소지가 같은 3개의 법인끼리 1년 동안 토지를 사고 팔아 가치를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당시 농협 대출 담당자와 법인 소속 법무사 등 관련인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가 진행 중이라 자세한 사항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신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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