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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1차 티켓 오픈…2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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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1차 티켓 오픈…25일부터 인터파크에서
  • 소장환 기자
  • 승인 2024.06.2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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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 2024 소리축제 12개 공연(유료) 인터파크 티켓 예약개시
티켓 오픈 기념 이벤트, 3개 공연 JB카드(전북은행) 결제 시 50% 할인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사전 예약을 위한 1차 온라인 티켓 예매가 25일부터 시작된다.

24일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왕준)는 25일 오후 1시부터 유료 공연 사전 예약을 위한 1차 온라인 티켓오픈 및 예매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켓 오픈 공연은 총 12개 프로그램으로,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소리문화전당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소리축제의 브랜딩 공연 '판소리 다섯바탕'(14일~18일 오후 2시, 명인홀)은 올해의 국창, 최고의 명창, 라이징 스타까지 모든 세대가 판소리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의 국창 '김영자-심청가', 시대의 명창 '왕기석-수궁가', '채수정-흥보가', '이자람-적벽가', 라이징 스타 '박가빈-춘향가' 공연을 통해 판소리의 깊이 있는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겠다. 

공연계에서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은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15일 오후 3시·7시 30분, 연지홀)는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대금 명인 고(故) 박종기, 고(故) 김계선 두 실존 인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우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대중에게는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두 음악가의 예술혼을 통해 필멸하는 시간 앞에 불멸을 꿈꾸었던 예술가의 삶을 음악극으로 그려낸다.

전북의 대표적인 오페라 단체 ‘호남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창작오페라 '녹두'(17일 오후 3시, 연지홀)는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하는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우리 가락을 담아낸 한국적인 창작오페라를 새롭게 시도한 무대로 서구의 오페라 형식에 한국적 정서를 표현해내며 K-오페라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다. 

전북의 대표적인 오페라 단체 ‘호남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창작오페라 '녹두'는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하는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전북의 대표적인 오페라 단체 ‘호남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창작오페라 '녹두'는 올해로 130주년을 맞이하는 동학농민혁명을 재조명한 작품이다.

미국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18일 오후 3시, 연지홀)가 16년 만에 다시 전주를 찾는 공연도 빼놓을 수 없다. 1994년 창단 이후 30년간 쌓아온 역량을 집결한 고품격의 무대를 프랭크 황, 데이비드 챈, 다니엘 조와의 협연을 통해 바이올린의 화려함, 바이올린과 현악기 간 균형미의 극치를 만끽할 수 있다.

미국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가 16년 만에 전주를 찾아 공연한다.
미국 CNN이 '최고의 앙상블'이라고 극찬한 세종솔로이스츠가 16년 만에 전주를 찾아 공연한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며 오후 7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여름밤을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소리축제가 야심차게 기획한 ‘소리썸머나잇’(14일~17일)은 1일권으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국악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소리프론티어×소리의 탄생2 본선에 오른 3개 팀이 각각 하루씩 공연 무대를 선보인다.

아일랜드 켈틱 음악과 남부 이탈리아 타란텔라 음악의 크로스오버를 비롯해 월드뮤직, 클래식, 재즈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연주와 이색적인 콜라보 무대들을 선보인다. '현악 5중주 볼로시'와 경기민요 소리꾼 채수현의 콜라보, 타이거 디스코의 신나는 라이브 무대, 신바람 이박사와 윈디시티가 선보이는 뽕짝과 레게,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조윤성 트리오가 감미로운 재즈 선율을 통해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현악 5중주 볼로시'와 경기민요 소리꾼 채수현의 콜라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전주세계소리축제에서 '현악 5중주 볼로시'와 경기민요 소리꾼 채수현의 콜라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리는 음악극 ‘적로-이슬의 노래’, 호남오페라단 창작오페라 '녹두', 세종솔로이스츠 이 3개 공연은 1차 티켓 오픈 기념으로 25일부터 7월 1일까지 JB카드(전북은행)로 결제 시 50% 할인해주는 조기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2차 티켓 오픈은 7월 15일부터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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