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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최초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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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지자체 최초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 도입한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4.06.14 11: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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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친환경적인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전국 광역단체 최초로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을 도입하기로 했다.

13일 도는 '2024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에 참여할 신규 희망 농업인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지난 2월 22일 전북자치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이 체결한 '저탄소 농산물 인증 활성화 상생 업무협약' 이후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가운데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생산과정에서 평균보다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산물에 부여되며,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것이어서 공신력이 높다.

하반기 모집규모는 농업인(개별 및 단체) 30건이며,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하면 이달 말 선정 결과가 발표된다.

지원사업 참여 농가로 선정된 농업경영체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의 인증 전 과정에 대한 컨설팅과 인증수수료 및 인증심사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된 농업인은 7월부터 인증취득 컨설팅 및 심사 등 전반적인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종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농업인은 12월에 인증서가 발급된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농업분야 또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저탄소 농산물 인증을 통해 농업분야의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과 소비를 활성화하고, 온실가스 감축문화의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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