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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전 보좌관,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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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전 보좌관, 새만금 태양광 비리 의혹으로 구속
  • 이용 기자
  • 승인 2024.06.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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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사무실 압수수색 이어 전 보좌관 구속···태양광 비리 일파만파

새만금 육상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전 지역 보좌관 A 씨를 구속했다.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수단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로 A 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A 씨는 이미 구속된 브로커 B 씨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B 씨는 앞서 전기공사업체로부터 6천여만 원을 받은 뒤 “A 전 보좌관 등을 통해 군산시에 사업수주 청탁을 해주겠다”고 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앞서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된 전 군산시민발전주식회사 대표 서 모 씨가 A 씨에게 금품을 주고 신 의원에게 청탁성 보고를 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져 수사가 신 의원을 겨눌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 씨는 지난 2020년 군산시 지역 공무원 등 정관계 인사들에게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관련 청탁을 하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달 17일 구속됐다.

서 씨에게 청탁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진 최 모 씨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현대글로벌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새만금솔라파워 사업단장 시절 수상태양광 부력재 소재 관련된 환경오염 민원으로 사업이 지체되자 비자금을 서 씨에게 준 협의를 받고 있다.

신 의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서울=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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