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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감소 대응’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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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인구감소 대응’ 행정력 집중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4.05.2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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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정책 통합안내서 발간 및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정책 강화

정읍시가 인구감소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거주 중인 청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인구정책을 추진하며 주거친화 사회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생애주기별 인구정책 정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부서별 인구정책 관련 정보를 하나로 묶어 2024년 정읍시 인구정책 통합안내서를 발간했다.

해당 책자에는 출산·양육 교육 귀농·귀촌 청년·일자리 편의 정보 등 5개 분야 77개의 사업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시는 인구정책 안내서를 각 읍면동과 보건소, 시청 민원실 등에 비치했으며,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내용을 열람할 수 있도록 전자책 형태(http://jeongeup-ebook.kr/2024-info)로도 제공하고 있다.

지역 청년 정주여건 개선 정책은 더욱 강화됐다. 우선, 청년세대의 유입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청년 및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올해부터 확대됐다.

청년층의 주거부담 완화를 위해 지원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청년(18~45세 이하) 및 신혼부부(혼인 10년 이내), 지원내용을 주택 전세자금에서 주택 전세 및 구입자금으로 확대했다.

지원 기간 또한 5년에서 10년으로 늘리고, 주택 대출이자 지원금을 최대 1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증액했다.

그 결과 올해 상반기 기준 183세대 청년·신혼부부 대상 32500만원의 주택자금을 지원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으로 계속해서 살고 싶은 정읍을 만들기 위한 초석을 놓았다.

시는 지역 내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시키고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전입 대학생 주거비용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신청일 기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계속해서 주민등록을 유지하는 재학생 100명에게 연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된다.

각 사업별 신청접수는 연 2(주택자금-상반기 4, 하반기 10, 대학생 주거비용-상반기 3, 하반기 8) 시행 중이며, 관련 서류 구비 후 주소지 읍면동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학수 시장은 결혼·학업·출산·전입 등 인구증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적극 추진해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고 살기 좋은 도시 정읍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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