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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티타늄 리프팅, 안전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 진단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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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티타늄 리프팅, 안전 위해서는 개인별 맞춤 진단 필요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4.05.21 14: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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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의원 강남역점 김선찬 원장
데이원의원 강남역점 김선찬 원장

경제와 의학 기술의 발달로 기대 수명이 크게 증가한 요즘, 건강하고 아름답게 늙고 싶다는 사람들의 욕구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빠르면 20대 초반부터 시작되는 피부 노화 현상은 관리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계절에는 피부의 탄력이 떨어져 얼굴 라인이 무너지고 주름이 생기기가 더 쉽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려 할 때 리프팅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 중 티타늄 리프팅은 세 가지 레이저 파장을 피부에 조사하여 피부 탄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각기 다른 파장이 피부 깊숙한 곳의 SMAS층 아래까지 도달하여 에너지를 전달하기 때문에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시술 장비의 모드나 강도,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어 여러 피부 타입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다.

티타늄 리프팅의 특징은 콜라겐 수축과 재생성으로 인해 타이트닝뿐만 아니라 피부 톤 및 색소 침착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진피층부터 피부의 전반적인 기능을 복구하여 피부결이 매끈해지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레이저를 이용한 일부 시술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에너지를 도달시키는 과정에서 열이 발생하면서 피부에 자극을 주기도 한다. 반면 티타늄 리프팅은 사파이어 쿨링 시스템을 통해 피부와 접촉하는 부분을 영하3도까지 낮춰 자극을 최소화하고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중요한 미팅 혹은 촬영 전에 시술을 받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러나 무조건 강한 레벨의 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한다고 해서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과 노화의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개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자칫 과도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면 볼 패임 등의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같은 장비를 사용하더라도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장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의료진과 꼼꼼하게 상담한 후 본인의 피부 상태에 맞춘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극적인 후기나 저렴한 비용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맞춤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 데이원의원 강남역점 김선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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