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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백의종군’···“준연동형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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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백의종군’···“준연동형 사수”
  • 이용 기자
  • 승인 2023.12.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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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 불출마 선언···“제발 선거법만 지켜달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용인시 정)이 “선거법 퇴행만은 막아달라”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은 선거법 퇴행 시도를 포기하고 위성정당 금지법 제정에 협조하라”고 촉구하고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도 양당 기득권이 아니라 국민 편에 서겠다 했던 대국민 약속을 지키고 크게 이기자”고 말했다.

이어서 “22대 총선에 남아 있는 출마 기회를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겠다”면서 “증오정치와 반사이익 구조로는 우리 삶의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앞서 지난달 29일에 지도부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유지 및 위성정당 금지’ 결단을 촉구하며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시 정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지난 12일 내년 총선 예비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지만 국회는 비례대표 선출 방식을 확정 짓지 못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19대 총선까지 시행했던 ‘병립형 비례제’ 회귀로 의견을 모았지만 민주당은 병립형 회귀와 현행 준연동형 비례제 유지를 놓고 당론을 정하지 못하고 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내 초선 의원 모임인 ‘행동하는 의원 모임 처럼회’ 소속으로 검찰수사권 박탈 및 조국 전 법무장관 수사 반대 등의 사안에서 강경한 입장을 견지한 바 있다. 

서울=이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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