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는 몽키우드는 작년 매출 100억대를 돌파한 데 이어 최근에는 백화점 입점 매장 수도 늘리고 있다고 한다.
침대/매트리스 전문, 소파 전문 브랜드들은 있지만 식탁 전문 브랜드는 전무한 백화점 상황에 이번 몽키우드의 입점 소식은 무척 고무적이다.
이미 AK백화점 수원점, 분당점과 롯데백화점 평촌점에서의 성공적인 입점 사례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몽키우드는 내달 롯데백화점 3군데 매장에 새로운 쇼룸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6월 12일에는 롯데백화점 부산 광복점 정식 입점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에 앞선 1일에는 롯데백화점 미아점 팝업 매장을 오픈하였고 오는 19일에는 롯데백화점노원점 팝업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
몽키우드는 일반 가구점들과는 달리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디자인 및 기획부터 제작, 배송, 그리고 AS까지 엄격한 모니터링을 통한 직접 관리를 해오고 있다. 최고급 자재로 견고한 제품을 제작한다는 확실한 차별성을 내세운 몽키우드는 지난해 대비 150%성장, 누적 구매자 10,000여 가구를 달성하며 식탁 전문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했다.
채널A의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식탁 제작 과정 및 브랜드 철학을 소개한 바 있는 홍진기 대표는 “제품 개발 및 CS에도 신경을 써서 운영하는 브랜드인 만큼 백화점 고객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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