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나라에서는 100% 순메밀냉면에 뒤이어 신제품인 테프냉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테프(teff, 학명-eragrotis tef)는 에디오피아에서 4천년간 주식으로 사용되어 왔던 벼과의 식물인데 유럽과 미국에서 수퍼푸드로 인정받을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곡물이다. 게다가 테프는 GI지수가 낮아 당뇨에 좋은 음식이며 칼슘이 풍부해 뼈 건강에 이로운 수퍼푸드로 알려져 있다.
해당제품은 모두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인데다가 냉동보관으로 소비기한이 1년으로 길다. 테프냉면은 밀가루가 없지만 특허기술로 제조하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게다가 500g 3인분의 면과 육수 3봉, 겨자 3봉으로 구성된 밀키트 제품이라 소비가 편리하다.
테프냉면은 메밀, 보리, 테프를 넣어 만든 냉면으로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써 글루텐프리 밀키트 제품이다. 또 HACCP 인증시설에서 제조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특허기술로 면을 제조하여 밀가루없이 혈당을 관리하면서 먹을 수 있다.
테프나라 관계자는 “기존 100% 순메밀냉면은 면이 쫄깃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지만 금번 출시한 테프냉면은 쫄깃한 식감을 해결한 기획작품”이라며 “100% 순메밀냉면보다 진일보한 영양성분과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테프냉면은 테프나라 공식 홈페이지나 검색창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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