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농협 유남영 조합장이 지난 26일 마약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유남영 조합장은 “이번 ‘NO EXIT’ 캠페인을 통해 마약중독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환기시키고, 마약 없는 청정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정읍농협 임직원들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임경수 정읍아산병원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나선 유남영 조합장은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인증사진을 찍고, 다음 주자로 샘골농협 허수종 조합장과 칠보농협 권순준 조합장을 지명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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