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2시 47분께 장수군 장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80대, 진화인력 84명을 투입해 5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0.05ha가 소실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인한 화재가 임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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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2시 47분께 장수군 장계면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80대, 진화인력 84명을 투입해 50여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이 불로 임야 0.05ha가 소실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고속도로에서 사고로 인한 화재가 임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민호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