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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사, 전라북도 이차전지사업 특화단지 유치 응원 퍼포먼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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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노·사, 전라북도 이차전지사업 특화단지 유치 응원 퍼포먼스 실시
  • 김종일 기자
  • 승인 2023.05.18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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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이차전지사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뜻 모아

 

전북은행은 18일 노·사가 함께 미래산업 핵심 전략인 ‘이차전지 특화산업단지’ 전북 유치에 뜻을 모았다.

이차전지란 전기차를 비롯한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제품에 스이는 전지로서 한 번쓰고 버리는 일반 건전지와 달리 충전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축전지라고도 불린다.

이날 전북은행 노동조합 정원호 위원장과 직원 100여 명은 이차전지산업 전진기지로의 확장성과 발전가능성이 풍부한 새만금 사업단지 소재 지역인 부안군에서 이차전지산업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목소리를 높였다.

이차전지 특화산업단지 유치 전북실행위원장인 백종일 은행장은 “지역균형 발전과 전라북도의 대도약을 위해 이차전지 특화단지는 전라북도에 유치돼야 마땅하다”며 “특화단지 유치 성공을 위해 도민의 은행인 전북은행이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전라북도 이차전지산업 유치는 갈수록 낙후되어 가는 내고향 전북을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할 것”이라며 “전북 발전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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