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12:58 (수)
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 시상식 개최  
상태바
농어촌공사, 제30회 대원상 시상식 개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5.09 17: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30년간 이어온 효행·봉사·존중 문화 확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9일 가정의 달을 맞아 ‘제30회 대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원상은 김영진 전 사장의 사재 출연을 시작으로 효행 직원을 포상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효도 정신과 이웃사랑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공사만의 전통있는 시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십 수년간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을 간병한 ▲한기준 차장 ▲ 김형상 과장 ▲박유영 대리가 수상했다.

이병호 사장은 “개인주의가 보편화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효행과 봉사는 공사 임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는 사례”라며 “오늘 시상식을 계기로 세 분의 선행이 많은 임직원에게 알려져 공사 내에서도 서로 존중하고 도와주는 아름다운 문화가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