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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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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 선정
  • 송미경 기자
  • 승인 2023.04.30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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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무주군 일대서 열려
무주산골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

올해 11회를 맞은 무주산골영화제가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 ‘창’섹션 상영작 9편을 공개했다. 신선한 내러티브를 갖춘 장편영화와 독창적인 다큐멘터리가 관객을 맞을 예정이다.

‘창’섹션은 우리 사회를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시선으로 포착한 한국영화들을 엄선해 상영하는 무주산골영화제 유일 경쟁부문이다. 그동안 '수련'(김이창/2013년 1회), '한여름의 판타지아'(장건재/2015년 3회), '죄 많은 소녀'(김의석/2018년 6회), '남매의 여름밤'(윤단비/2020년 8회),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김세인 /2022년 10회)등의 영화들이 선정돼, 관객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11편이 출품돼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 중 6편이 장편 데뷔작이다.

극영화 부문에는 이정홍 감독의 '괴인', 조현철 감독의 '너와 나', 박세영감독의 '다섯 번째 흉추', 신동민 감독의 '당신으로부터', 조희영 감독의 '이어지는 땅', 박중권 감독의 '종', 임오정 감독의 '지옥만세'가 선정됐다.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이동우 감독의 '사갈'과 김보람 감독의 '두 사람을 위한 식탁'이 결정됐다.

무주산골영화제는 "늘어난 출품작 수, 안정적인 완성도, 뛰어난 신작의 부재 등의 이유로 선정 작업이 까다로웠지만, 지난해 영화제 이후 공개된 수작들이 다수 포함된 올해의 선정작을 통해 또 다른 풍경을 담아내려 했다”면서 "올해 작품들을 통해 상업영화 바깥에서 만들어지는 동시대 한국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제11회 무주산골영화제는 오는 6월 2일부터 6일까지 총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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