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Job+카페, 전문상담사의 찾아가는 취업상담부터 성공 취업 응원 음료까지
- 구직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고용 사각지대 해소 기대
- 구직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고용 사각지대 해소 기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일자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커피트럭(이하, 전북Job+ 카페)이 오는 27일 전주기전대에서 열리는 ‘2023학년도 JK취업박람회 JOB DAY’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전북Job+카페는 지역행사, 대학·특성화고교, 소외지역 등 구직자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기전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해 취업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한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도내 지역청년 취업촉진을 위해 현장 밀착형 1:1 취업 컨설팅을 진행하며 구직자에게 진로 및 취업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사업을 안내한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북Job+카페에 참여한 구직자들에게 정확한 채용정보를 전달하고 진로 설계 및 일자리 탐색을 도와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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