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기업 ㈜메타비티가 나스닥 상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메타비티에 따르면 셀트리온 출신의 조강희 전 부사장을 최고 상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메타비티는 직업교육, 필수 직무교육 콘텐츠와 메타버스, AI가 결합된 세계 최초의 웹 3.0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서 다양한 B2B, B2G 교육 콘텐츠 및 플랫폼 수출 계약을 연이어 체결 중에 있으며 금번 조강희 최고 상임고문의 영입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나스닥 상장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미국 변호사 출신으로 2010년부터 7년간 셀트리온 부사장으로 재직, 이후 한미약품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는 조강희 최고 상임고문은 앞으로 금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또는 차년도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메타비티의 상장 업무와 투자 유치 그리고 국내외 각종 계약 관련 전반적인 법률 업무에 대한 고문 역할을 수행한다.
변원섭 메타비티 대표는 “조강희 최고 상임고문의 영입을 통해 회사의 사업 전략을 강화하고 앞으로도 대내외적으로 높은 신뢰도와 만족도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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