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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벚꽃명소 문 활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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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벚꽃명소 문 활짝 열린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03.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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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봄꽃 축제가 4년만에 기지개를 켜며 도내 곳곳에서 상춘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30일 전북도는 도내 봄꽃 축제가 코로나19 창궐 이후 4년 만에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그리고 지역 먹거리와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개최된 '익산 배산벚꽃축제'를 시작으로 30일은 '순창 옥천골 벚꽃축제'가 잇따라 열렸다.

주말을 앞둔 31일에는 '군산 벚꽃 야시장', '정읍 벚꽃축제', '김제 꽃빛드리 축제', '고창 벚꽃축제'가 개최되며 4월 1일에는 '부안 개암동 벚꽃축제'가, 2일에는 '전주 한내로 벚꽃축제'가 상춘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벚꽃이 지더라도 아쉬워하지 않아도 된다.

4월과 5월에도 꽃잔디와 철쭉, 유채꽃 등 꽃향기 가득한 봄꽃 축제와 더불어 여유를 찾아떠나는 여행 '부안마실축제(5.4~5.6)'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문화축제 '임실 의견문화제(5.5~5.7)', 광한루에서 만나는 사랑이야기 '남원 춘향제(5.25~5.29)' 등 볼거리 가득한 축제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축제의 계절 9월과 10월에는 전북의 대표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와 임실N치즈축제를 비롯해 전주비빔밥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김제지평선축제, 고창모양성제 등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각 지역의 맛과 멋, 풍성한 즐길거리 가득 담은 프로그램들이 벌써 기획 단계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도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 시·군과 함께 참가해 전북의 이색적인 축제와 우수 관광자원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 활동에도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천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의 다양한 축제와 관광지를 적극적으로 알림으로써 많은 관광객들이 전북에서 일상에서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돼 축제에 대한 기대와 함께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안전위해요소 차단을 위해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축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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