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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장, 혁신제품 지정 업체‘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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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조달청장, 혁신제품 지정 업체‘현장방문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3.28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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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제품 개발 과정 및 규제개선 애로사항 청취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정길용)은 28일 혁신시제품 판로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조달현장 규제혁신 사항 안내 및 규제개선을 위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주식회사 다오코리아(대표 전영천, 전주시 소재)를 방문했다.

2022년도 4차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된 주식회사 다오코리아의 ‘폐 플라스틱 재활용 섬유와 무가교제의 친환경 운동용 안전 매트’는 세계 최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를 사용한 충격보호재 매트로서, 유독가스가 적고 보온성, 흡음성, 난연성, 무독성 등 기능면에서 환경 친화적인 소재의 제품이다.

혁신시제품은 조달청에서 공공서비스 개선에 적용할 상용화 이전 단계의 혁신제품을 제안받아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혁신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지정한 제품으로, 혁신제품 지정 후 3년 동안 수의계약이(국가계약법 시행령 제26조 및 지방계약법 시행령 제25조) 가능하다.

정길용 전북조달청장은 “조달업체의 판로지원 방안과 조달현장에서 느끼는 규제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고, 지역업체가 공공조달시장을 통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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