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8 18:11 (목)
군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기계에 눌려 부상
상태바
군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작업중이던 근로자 기계에 눌려 부상
  • 한민호 기자
  • 승인 2023.03.27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산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눌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6분께 군산시 소룡동 자동차 부품제조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0대)가 기계에 가슴이 눌렸다.

이 사고로 심정지에 상태에 빠진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자동차 부품을 생산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A씨의 맥박과 호흡이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한민호수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칼럼] 감기 이후에 생긴 피부발진, 알고 보니 어린이 자반증이라면?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