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1:40 (금)
전북Job+카페, 우석대 2023 미니진로박람회 ‘꿈을 찾나, 봄’ 참여 
상태바
전북Job+카페, 우석대 2023 미니진로박람회 ‘꿈을 찾나, 봄’ 참여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3.2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구직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통한 고용 사각지대 해소 기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일자리상담을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일자리상담 커피트럭(이하 전북Job+ 카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북Job+카페는 지역행사, 대학·특성화고교, 소외지역 등 구직자를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서비스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 상담과 일자리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북Job+카페는 첫번째 행사로 오는 29일 우석대에서 열리는 2023 미니진로박람회 ‘꿈을 찾나, 봄’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대학일자리본부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일자리센터와 협업해 현장 밀착형 취업 솔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전문상담사와 1:1 심층 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적합한 직업 유형을 알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둘 예정이다.

전북Job+카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용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도민들에게 직접 현장에 찾아가 구직신청과 지원사업 안내를 돕고 음료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는 지속적으로 도내 구직자들을 더 만날 예정이며, 자세한 운영 일정은 대표 홈페이지(1577-0365.or.kr), 인스타그램(전북잡스), 카카오플러스친구(전라북도일자리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라북도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우석대학교 학생들과 지역 청년들에게 이번 컨설팅 시간을 통해 직업을 탐색하고 진로의 중요성과 취업 의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