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출신 가수이자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가수 김현이 23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가수 김현은 고창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이후에도 항상 고향을 사랑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고창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대표곡인 “고창에서 왔어요”, 한국신춘문예에 “그리운 내 고향”이라는 시로 등단하여 가수이자 시인으로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가수 김현은 “앞으로도 고향 고창의 발전을 응원하고, 고창 홍보대사로서 많은 사람에게 아름다운 고창을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