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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도내 관광상품 개발 협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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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담여행사와 함께 도내 관광상품 개발 협력 나선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3.03.22 1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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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전담여행사들을 초청해 도내 관광상품 개발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전담여행사 관계자 16명을 초청한 도는 이들이 직접 전북 곳곳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답사 형태의 여행일정을 꾸려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1일엔 △ 순창발효테마파크 △ 강천힐링스파 △ 쉴랜드 등을 방문했으며, 전라북도 관광자원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전북여행상품 기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도내 관광객 유치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인 22일에는 △ 옥정호 요산공원 △ 붕어섬 △ 남원 모노레일 체험 후 일정을 마무리 했다.

도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담여행사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전방위 관광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관광객 유치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천선미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초청홍보여행(팸투어)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더 많은 관광객이 전북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 2월 전북관광 홍보 및 외래관광객 유치활성화, 전북관광상품 개발·홍보를 위해 15개 전담여행사를 지정한 바 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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