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 박종완 도회장(계성건설(주))은 제13대 도회장 이취임식때 후원 받은 사랑의 쌀 10kg 2004포(협회 1004포, 계성건설(주) 1000포)를 전북 13개 시·군 저소득층에 전북도와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박종완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장,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 최산성 부회장, 유승국 감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도 사회복지국장, 전북도 주택건축과장이 참석했다.

백미 쌀 10kg 2004포는 전북지역 13개 시·군 저소득층 불우한 이웃에 전달될 계획이다.

박종완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장은 “코로나가 끝나지 않은 가운데 고물가로 고통받는 힘든 이웃들이 힘을 내길 바란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전북도회 박종완 회장은 매년 주택전시관 개관행사 때 축하화환 대신 사랑의 쌀 기부, 1994년부터 29년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개·보수 진행, 사랑의 연탄 나눔, 소방 취약 세대에 소화기 지원둥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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