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정읍새마을금고(이사장 김석주)가 ESG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장학사업에 나섰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본점 4층 회의실에서 회원 복지증진 및 환원사업으로 다자녀회원 가정 대학생 27명에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정읍새마을금고는 1년 이상 계속거래 출자회원의 세 자녀 이상 가정의 대학교 신입생에게 매월 10만원씩 10개월간 1인당 100만원씩 총 27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저출생이 국가적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부터 출생축하 지원사업을 시작해 현재 400명이상 출생아동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원하고 있다.
김석주 이사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장학사업이 관내 다자녀가정의 인재 육성에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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