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덕치면 행복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은실. 김영수)는 지난 2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의 추진 실적 및 지원 사업을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2023년 사업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면 복지문제 해결을 중점으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도 했다.
특히, 주거환경 개선사업, 명절 행복 꾸러미 사업, 섬진강변길 걷기, 사랑의 빵 나눔 행사 등 총 5개의 특화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
한은실 덕치면장은 "덕치면 행복보장협의체는 이웃을 보살피는 구심체 역할을 해야 한다"며 "더 많은 이웃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실=문홍철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