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9:21 (금)
광역철도망 확충 최대 수혜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상태바
광역철도망 확충 최대 수혜단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3.03.03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역~수서역 SRT 고속철도 노선 신설…지역 불균형 해소 기대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3.3㎡당 900만원대 합리적 분양가 적용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조감도

작년 12월 29일 국토교통위원회 간담회서 수서발 고속철도(SRT) 운행 확대를 검토하고 수혜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1월 3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포항·여수·창원 3개 노선에 SRT 고속철도 노선을 연내 추가로 투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서울 강남권 접근성이 높아져 포스코 및 포항 내 관련 기업 활동의 활성화와 함께, 강남권 대형 의료시설, 문화시설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지방 불균형 해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대구~포항 간 광역철도 사업 추진 및 부산~울산~포항과 같은 대도시를 잇는 동해남부선 운행 등의 교통호재로 향후 주변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과 주거가치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우수한 교통여건이 있는 포항 내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중인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포항 최초 경제자유구역인 펜타시티에 최초로 들어서는 아파트인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가 주목받고 있다.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공공택지지구에 위치한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중이다.

일부 타입의 경우 3.3㎡당 90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며, 3억원 대 계약이 가능한 마지막 단지로 꼽힌다. 이는 3.3㎡당 1,400만원대로 들어선 포항시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포항 펜타시티 대방 엘리움’은 일부 타입의 경우 1,600만원 대로 입주까지 추가 지출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포항 최초로 계약금 5% 정액제를 실시하는 등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 또한 덜어주어 호평을 받고 있다. 

대방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대방그룹의 장점을 모두 반영한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최대 6.1m 초광폭 거실(전용 84㎡ 기준)을 비롯해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한 설계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세대당 약 1.8대 주차 대수 확보, 초품아 대단지 등 확실한 메리트를 갖춘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포항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Ⅱ’는 전용면적 기준 84㎡, 116㎡, 117㎡ 총 세 타입, 1,32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