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illy caffe S.p.A.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큐로에프앤비는 광주광역시에 일리카페 ‘광주북구청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리카페는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는 최고급 이탈리안 브랜드로 호남을 대표하는 광주 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오픈한 광주북구청점은 프리미엄 카페의 정체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일리 고유의 iAC(아트컬렉션)인테리어존을 구성해 카페와 갤러리가 공존하는 정통 이탈리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일리 브랜드를 확실히 보여 준다.
특히 27일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되어 있다.
호남 지역 첫 오픈을 기념하여 오픈 전 배포된 전단지를 지참한 고객들에게 디저트를 증정하며, 오픈 후 3일 간 구매 고객 대상으로 일리 시그니처 머그컵 일 500개 선착순 제공 예정이다. 동기간 구매 고객 중 100, 200, 300, 400, 500번째 해당되는 고객께는 일리카페의 최고 인기 캡슐 머신인 Y3.3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 후 3월 29일까지 럭키 드로우 응모 이벤트도 시행하여 프리미엄 캡슐 머신인 X1 Anniversary, Y3.3 머신 그리고 일리 한정판 킵컵(텀블러)을 추첨을 통해 다양한 고객에게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한다.
오픈 후 맞이하는 첫 주말인 3월 3일부터 5일에는 10,000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리카페 싱글 플로우팩 캡슐을 증정해 매장에서 직접 일리 캡슐을 체험할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이탈리아 illycaffe S.p.A의 한국 일리카페 독점 파트너 (주)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본부장은 “광주 지역 주민들의 고품격 생활수준에 어울리는 이탈리아 명품 커피 ‘일리카페’를 소개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타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커피와 디저트는 광주지역 주민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단언한다”고 밝혔다.
이어 “호남 지역의 첫 매장이니만큼 직원 각자에게 친절과 서비스로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할 것을 약속하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충분히 즐겨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일리카페는 ‘프란체스코 일리(Francesco illy)’가 1933년 이탈리아 트리에스테(Trieste)에서 설립한 3대 글로벌 커피 브랜드로 현재 전 세계 140여개 나라의 카페, 레스토랑, 호텔, 사무실 및 가정에서 매일 800만잔 이상 소비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는 환경적인 운영 기업에게 주어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비콥(B-Corp)’ 인증 뿐 만 아니라, 에티스피어에서 발표하는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을 8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