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비회기 중에도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위원회는 지난 1일 인화공원 조성사업지와 다래못 서식처 복원사업지를 방문하여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올해 추진되는 인화공원 솜리메타누리길 조성사업에 대하여 기존에 조성된 무장애 나눔길과 차별화된 특색있는 산책로가 조성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모았다.
오임선 보건복지위원장은 “비회기 중에도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으로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의원님들이 자발적으로 의정활동에 나서 주셔서 감사하다.”며“비회기 기간에도 수시로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나은 의정활동을 통해 익산시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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