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브랜드 MVM(대표: 신혁)이 국내 최초 한국형 부티크피트니스 컨텐츠인 iPT 가맹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iPT는 기존 개인 PT 구조의 피트니스 센터의 인력 리스크와 수익성을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피트니스 사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획되어 피트니스 산업 창업자들에게 매력적인 컨텐츠다. 무엇보다 운동 마니아 보다, 초보에 가까운 다수의 주거상권 회원들을 타겟으로 그룹 운동 컨텐츠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전문 컨텐츠랩에서 고안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매일 새로운 영상 컨텐츠와 10개의 웨이트 머신을 혼합하는 국내 최초 유산소 및 웨이트 하이브리드 프로그램이다.
30분 만 운동해도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관리 받으며, 헬스장에 와서 런닝머신만 하다가 돌아가는 일 없이 센터에 나와 즐길 수 있는 그룹 컨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이미 11개 지점을 통해 검증된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MVM 신혁 대표는 “MVM iPT는 샵인샵 형태의 확장 방식으로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규모 창업 안정적인 수익률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며 “본격 가맹 사업화에 나서자 가맹 문의가 쇄도하여, 현재 피트니스 시장의 어려움을 방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VM은 2월16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023 스포엑스에 한국형 부티크 컨텐츠로 참여하여 더 많은 피트니스 업계 관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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