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군산지역 주거행복지원센터(군산나운4, 군산미룡1, 군산창성, 군산구암)와 찾아가는 마이홈센터는 입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행사를 가졌다.
나운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군산지역 4개 아파트 관리소장 및 직원, 입주민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나운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날 공공임대주택 세대를 직접 방문, 명절 인사를 드리고 나눔 물품 꾸러미(무지개떡, 식혜 등)를 전달했다.
김숙현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군산권역 지역단장은 “내 집처럼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공공임대주택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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