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축협(조합장 고창인)이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9일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정읍시지회(지회장 송현)에 돼지고기 100박스를 전달했다.
순정축협은 지난해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5000매를 제작 후원했고, 지난해 9월 추석에는 축산물을 후원한 바 있다.
고창인 조합장은 “이번 사랑의 축산물이 지체장애인협회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생하는 나눔축산, 도약하는 선진축산 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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