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모아종합건설이 RCHC(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클럽)에 19일 가입했다.

RCHC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이상 기부를 약속한 개인·법인 모임으로 도내에는 15호까지 가입되있다. 이날 다모아종합건설이 가입하면서 16호가 됐다. 

다모아종합건설 이기운 대표는 “평소 전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도울 수 있다는 것은 보람찬 일”이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전북의 모든 이웃분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RCHC를 통해 전주시에 설맞이 온누리상품권(2000만원)을 전달했으며 매년 정기적 기부를 약속했다. 박민섭 기자 

박민섭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