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앞 덕계역 등 초역세권… 교육 ∙ 생활 ∙ 자연 등 원스톱 인프라 눈길
실거주여건이 우수한 ‘똘똘한 한 채’ 를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다세권’ 단지가 분양시장의 스테디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다세권’ 단지는 주변으로 교통 교육 생활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는 장점 덕에 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됨에 따라 입지 중요성이 재부각되고 있는 추세”라며 “최근 각종 인프라가 가까운 이른바 ‘다세권’ 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 역시 우수한 실거주가치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회천신도시에서 각종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의 오픈이 임박하여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을 사고 있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은 1월 13일(금) 주택전시관 오픈 예정이며, 본격 분양에 나선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5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74㎡, 84㎡A/B 총 526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이달 1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화) 1순위, 18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우수한 입지여건은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만의 특장점이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단지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동대문 ∙ 종로 ∙ 시청 ∙ 용산 등 서울 주요 지역까지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소흘IC가 가까워 세종-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역시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어 차량을 통한 서울 진출입도 편리하다. 인근 회정역에는 양주 덕정역 – 수원역 및 상록수역을 잇는 GTX-C 노선도 개통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덕계중 ∙ 고교 (신설 예정) 등이 가까운 멀티 학세권 입지다. 학교보건법 시행령에 따라 학교 주변으로는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구현될 전망이다.
원스톱 라이프도 가능할 전망이다.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인접해 생활환경이 우수하고, 인근에 대규모 주거타운이 기 형성돼 있어 단지 내 상업시설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추가적인 주택공급에 따른 인프라 확충도 예상되는 만큼, 생활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덕계천이 흐르고 있으며, 덕계천변을 따라 수변공원이 조성돼 있는 등 입주민들의 정주여건 또한 우수하며 덕계근린공원을 비롯, 금광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한 만큼 도심 속 ‘에코 라이프’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양주시 마전동 일원 대지면적 21만 여㎡ 부지에 총 사업비 1104억원을 투입, 경기북부 첨단제조기반 플랫폼 등 신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양주 테크노밸리가 내년 완공을 앞두고 있다. 양주시 산북동 일원에는 지식문화 및 정보통신산업, 첨단산업 및 기타산업 등의 업종을 유치하는 양주회천 도시첨단산업단지도 조성 중이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주거수요 유입이 예상된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은 빼어난 상품성도 갖추게 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생활공간 내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하며, 일부 가구를 제외한 대다수에 4Bay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 휘트니스센터 ∙ 골프연습장 ∙ G.X룸 ∙ 독서실 ∙ 작은도서관 ∙ 키즈카페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마련되는 만큼, 입주민들 간 사교의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회천2차 대광로제비앙 센트럴’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마련된다. 한편, 주택전시관에서는 오픈을 맞아 3일간 경품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경품은 1등 C사 명품백 외 65인치TV, 건조기, 세탁기, 다이슨 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