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브랜드 마키나랩 대표 상품 에어프라이어 10L 크림화이트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증가하는 1인가구에 따라 대용량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작지만, 효율적인 제품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여기에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유행을 타지 않고 거부감이 적은 '화이트' 색상에 대한 선호도가 커지면서 마키나랩 에어프라이어 크림화이트계열에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마키나랩 에어프라이어 10L는 3층까지 폭넓게 사용 가능한 오븐형태로, 조리 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스테인리스 열선을 포함해 실제 내부 사이즈는 트레이를 제외하면 총 12L 사이즈로, 10L 공간을 넉넉하게 활용할 수 있다. 내부는 3층으로 구성돼 필요한 만큼 조리할 수 있고, 높낮이에 따라 굽기 정도도 조절할 수 있다.
마키나랩 관계자는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과 함께 곡선이 주는 안정감과 부드러운 컬러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나'의 심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소비가 우선되고 있어 마키나랩도 내달 말 신제품 출시에 앞서 고객 니즈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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