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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브랜드의 핵심 평당 매출 우수한 카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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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브랜드의 핵심 평당 매출 우수한 카페 현황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3.01.06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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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창업 시에 평당 매출 항목이 꼭 살펴봐야 할 정도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 9월 기준 전국의 카페 매장은 92,468개로 편의점 수(51,292)개 보다 무려 4만개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후죽순으로 증가하는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의 평당 매출을 살펴보면, 디저트39의 경우 약 2천 100만원을 기록했다. 뒤이어 메가커피와 빽다방은 약 2천만원, 더벤티와 컴포즈 커피는 약 1천 800만원을, 투썸은 약 9백만원의 평당 매출을 보였다. 해당 브랜드의 평균 평수는 약 18평으로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평당 매출로 메리트를 보였다.

2020년 대비 2021년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 증가율 부분을 보면 투썸의 경우 전년 대비 약 9%의 증가율을 보였다. 메가커피와 빽다방의 경우 약 35% 가맹점 수가 증가했다. 컴포즈와 더벤티는 각각 77%와 50% 증가했다. 마지막으로 디저트39는 13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평당 매출 부분에서 강세를 보이는 브랜드는 평수에 비해 높은 매출을 낼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또한 임대료 부담이 적어질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창업을 생각한다면 정보공개서의 평당 매출 항목을 눈여겨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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