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28일 도내 취약계층 30세대에 극세사 이불 전달 및 자택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물품 지원 및 봉사는 GS리테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국적으로 600세트가 지원될 예정이다. 이중 전북지역은 30세트가 배분됐다.
30세트는 전북지역의 취약계층 30세대 1가구당 1세트가 전달됐으며 적십자 봉사원과 GS리테일 직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자택 청소 봉사까지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북적십자사는 지난 12월 1일부터 2023 적십자 회비모금을 시작,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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