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위 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빽돈 을지로점’이 22년 7월 오픈 이후 운영한지 약 5개월만에 월 매출 1억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최근 경기침체와 치열한 외식시장 경쟁 상황속에서도 우수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빽돈 을지로점’은 을지로3가에 위치하며, 최근 ‘힙지로’라고 불리는 특색 있는 상권에 자리하고 있다.
여러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메뉴를 내건 다양한 상가들이 즐비한 이곳에서 ‘빽돈’은 특수부위 고기집으로써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빽돈 관계자는 “빽돈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엄선하고, 도축하는 당일 급냉 하여 신선도를 유지하며, 짧은 유통경로로 각 지점에 배송하여 손님들에게 나가는 순간까지 신선함을 유지하여 고기의 잡내가 없고, 육즙이 풍부한 맛을 구현한다”라고 했다.
또한 MZ세대들부터 중장년층까지 좋아할 트랜디하고 비쥬얼 좋은 사이드메뉴의 레시피 다량 확보가 높은 매출의 이유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월매출 1억의 소비자 검증이 끝난 뒤 가맹점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15호점까지 가맹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분별한 가맹점 확장보다는 본사와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내실있는 브랜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끝으로 전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