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이 후원하는 JB 문화공간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이 후원하는 JB문화공간에서는 지난 22일 가수 변진섭 콘서트를 개최했다.
올해로 데뷔 36년차인 변진섭은 지난 1988년 ‘홀로 된다는 것’이 히트하면서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이 날 공연에서는 ‘너에게로 또다시’를 비롯해 ‘희망사항’, ‘로라’, ‘새들처럼’ 등 히트곡들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하며 풍성한 무대로 꾸려졌다.
이날 폭설에도 불구하고 ‘발라드 레전드’ 변진섭의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눈이 많이 와서 참여를 망설였는데 안 왔으면 정말 후회할 뻔했다”며 “좋은 추억을 전북은행과 JB문화공간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JB문화공간 회원가입 및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 및 JB문화공간(063-288-7797)을 통해 가능하다. 회원에게는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대관, 강연 및 공연의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JB카페 5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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