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ICA 2022’에 줄기세포전문기업 미라셀(Miracell)이 참가했다.
메디카 2022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의료기기 전시회로, 세계 각국 의료진들이 모이는 자리이다.
미라셀(대표 신현순)은 지난 17일까지 참가해 ‘스마트 엠셀2’의 국내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들과 함께 진행한 임상을 통한 줄기세포 재생효과와 치료 유효성을 발표했다.
스마트 엠셀2는 세포치료를 지원하는 첨단 바이오 기기로, 조직 재생을 위한 세포와 단백질 공급원 핵심 생체 세포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가지고 있는 특허 분리 기술에 대해 “과립형 백혈구를 줄이고 더욱 많은 단핵구 성분을 생산해서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면서 줄기세포의 비율을 상대적으로 증가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신현순 미라셀(Miracell) 대표는 추후에 개최되는 파리의 세계최대 미용성형학회인 ‘IMCAS World Congress 2023’에도 참가할 예정이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엠셀4’로 세계시장 수출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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