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코로나 블루로 인한 달달한 디저트 소비의 증가와 홈디족 유행으로 인해 베이커리카페창업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근 발표한 2022년 국가기술자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제과, 제빵기능사 응시자 수는 역대 최고인 12만2천950명(필기 기준)을 기록했다. 많은 사람들이 베이커리카페창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다. 각광받는 베이커리카페는 저가커피 매장과는 다르게 객단가가 높아 매출을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다. 제과 제빵 기술이 필요하며, 곳곳에 디저트 카페가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차별화된 점 없이 도전했다가 낭패를 본다는 인식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 카페 디저트39는 편리한 운영방식을 확보해 베이커리카페창업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디저트39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체 제과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 파티쉐가 만든 고품질 디저트는 전국 가맹점에 완제품으로 배달된다. 따라서 전문 기술이 필요 없기 때문에 베이커리카페창업 초보자도 충분히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판매하기 때문에 아이템 경쟁력 또한 높다.
더불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가맹사업자들을 위해 제공하는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카페 디저트39는 면적당 매출 20,850,000원을 기록했다. 메가커피 20,250,000원, 컴포즈커피 17,886,000원, 할리스커피 4,864,000원, 이디야 6,264,000원 등 대표 카페 프랜차이즈의 평당 매출 중 상위를 차지했다. 다방면에서 볼 때 해당 브랜드는 높은 운영 편의성은 물론 우수한 평당 매출까지 겸비한 브랜드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