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하 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가 추진한 ‘2022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이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투자연계를 통해 투자, 고용창출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전라북도 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모델 진단, △사업화 집중교육, △특화컨설팅, △투자연계 데모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유치 역량강화 및 투자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진흥원은 전문 엑셀러레이터 운영사(㈜로우파트너스)와 함께 수혜기업 선발과정을 통해 10개의 콘텐츠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지원하였으며, 본 사업을 통하여 △투자유치 6억원, △고용창출 5명, △기술권리(IP) 확보 15건, △사업화 연계 4건 등의 성과를 달성하였다.
사업에 참여한 참여기업은 “콘텐츠 기업 특성상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조달 등 투자유치 방법에 대한 어려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며, “도내 콘텐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러한 투자유치 역량강화 사업이 지속운영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흥원 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는 전라북도 콘텐츠 스타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하여 차년도에도 제작지원 사업을 비롯하여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투자유치 엑셀러레이팅 지원사업 등 콘텐츠 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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