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7시45분께 부안군 하서면 변산로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132㎡)가 전소되고 새끼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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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7시45분께 부안군 하서면 변산로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건물 일부(132㎡)가 전소되고 새끼 돼지 70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