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이 12월 30일, 용인 보라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용인보라점은 지난 12월 3일 오픈한 성연 테크노밸리점에 이은 추가 가맹점 사례로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가맹비 할인 이벤트 혜택을 적용받았다.
블럭팡은 최근 몽키키드 마리오 등 인기 최신 레고가 다양하게 입고 됐으며, 새로운 트랜드에 맞춰 민트 컬러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전환되어 기존보다 화사하고 유쾌한 분위기의 매장으로 탈바꿈했다.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레고방 같은 실내형 놀이문화가 호응을 얻는가 하면 방학 성수기에 창업을 할 경우 오픈 효과를 통해 고정 단골을 확보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브랜드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가맹비 할인 행사를 계속 진행중이며 평당 90만원의 인테리어 비용을 평당 60만원으로 하향 조정해드리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럭팡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캠트사업본부'는 '2022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에서 프랜차이즈 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트래블러’, ‘플스빌’, ‘와인앤샵’, '인스와친구들' 등 다양한 취미기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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